㈜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2025년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에서 AI 기반 체중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2020년 설립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특허 제10-2749077호를 통해
▲다차원 건강 데이터 통합 ▲AI 예측분석 기반의 행동·식이·인지치료 가이드 생성 ▲대화형 맞춤 코칭 제공이 이어지는 일괄형 건강관리 여정(Integrated Journey)을 구현했다.
이 기술은 감정·행동·식이를 동시에 코칭해 체중 감량 후 유지 단계의 실천율을 높이는 점이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회사는 ‘닥터코치(Dr. Coach)’ 앱을 부분 상용화하여 실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능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또한 ▲B2C(앱 구독+단백질·건기식 패키지) ▲B2B2C(검진센터·보험사 연계) ▲B2B(병원 EMR 연동 SaaS)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병·의원 연계 서비스의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바이오뉴트리온은 향후에도 AI와 행동과학을 융합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출처: [중앙일보 -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