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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BIOPLUS-INTERPHEX KOREA 2025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 추진 성과 공개

  • 등록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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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10월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결과 발표는 검진 이후에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를 일상 속에서 이어가도록 설계한 B2C 중심 상용화 패키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와 향후 협력 전략을 공유했다.


바이오뉴트리온 관계자는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Dr. Coach) 3.5’ 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다. ‘앱 코칭 + 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초기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Real-World) 근거를 축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3.5’ 앱 AI 코칭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용을 소개했다. 새 버전은 대체식 제공과 함께 개인의 검진·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여 ‘식이대체식–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 김주영 대표는 협회 세션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 실사용근거(RWE)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도입 가이드·대시보드 목업)과 보험 연계 협력 모델 검토중심으로 공유했다. 또한 향후에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데이터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바이오뉴트리온은 "내년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와 연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 도입한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 보급, 해외 파트너십과 RWE 기반의 AI 알고리즘 고도화, 데이터 축적을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키고, 2030년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고도화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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